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골프 사랑



“세계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판 커리를 아시나요?
농구만큼이나 골프에도 열정이 대단한
스테판 커리의 골프 사랑을
지금 함께 알아보시죠 :)”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골프 사랑”

스테판 커리 (사진출처 = 스테판 커리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 NBA 역사에

많은 위대한 슈터들이 이름을 남겼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를 꼽자면

의심의 여지 없이 스테판 커리일 것입니다.

 

평균 신장이 2m가 넘는 초인적인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우글거리는 NBA 무대에서

그가 비교적 작은 키로(191cm)

3번의 우승과 2번의 MVP를 수상하며

NBA를 평정할 수 있었던 비결은

폭발적인 사거리의 3점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는

골프도 프로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커리는 모든 스포츠 종목의

‘샷’에 대한 재능을 타고난 것 같습니다.

 


 

스테판 커리, 아버지 델 커리 (사진출처 = 스테판 커리 인스타그램)

 

커리의 아버지 역시 NBA선수 출신입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그는

“커리가 농구를 하지 않고 그 노력을 골프에 기울였다면

지금 프로골퍼가 되어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 약력을 간단히 살펴 보면,

커리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코스를 돌아다녔으며,


-8살 : 퍼터를 잘라서 들고 다니다.

-13살 : 처음으로 아버지를 이기다.

-15살 : 첫 골프클럽세트 ‘미즈노 블레이드’ 선물받다.

-17살 : 두 번째 골프클럽세트 ‘테일러메이드 RAC’를 선물받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농구와 골프 팀 양쪽에서 에이스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현재 커리는

USGA 핸디캡 “0.6”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280야드에 육박하는 데다가

최저타 기록은 67타입니다.

 

커리는 2015년 프로 골프 토너먼트 첫 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기록하여 아마추어 골퍼로

인상을 남기는 것을 시작으로,

2015년 페블리치 프로암에 참가해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커리의 골프 사랑이 널리 알려져

그는 2017년부터 꾸준하게 PGA 2부 투어 엘리메이 클래식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하고 있고,

매번 싱글스코어를 기록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습니다.

 

PGA와 같은 대회 코스는

그린을 극도로 짧게 깎기 때문에

그린스피드가 굉장히 높을 뿐더러

러프도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대회 코스에서 이 정도의 기록을

꾸준히 남겼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그의 실력은 최소 세미프로 수준,

혹은 그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친분>

박인비, 스테판 커리 (사진출처 = 박인비 유튜브 채널 Inbeelievable, NBA.com)

 

2016년, 커리는 ‘골프 여제’ 박인비에 대해

“그녀는 내가 닮고 싶은 선수”라며

그녀의 스윙 템포와 스트로크를 향한

존경심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조니 웨스트, 미셸 위 (사진출처 = 미셸 위 인스타그램)

 

또한 커리는 한국계 미국인 골프선수

미셸 위와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미셸 위는 커리의 소속 구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임원 조니 웨스트와 지난해 결혼했습니다.

 

부부는 교제할 때 워리어스의 경기를 자주 관람하였고,

이 과정에서 그녀는 커리와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왼쪽에서 커리, 오바마, 델 커리 (사진출처 = 스테판 커리 인스타그램)

 

커리는 또다른 소문난 골프광인 오바마 전 대통령과도

라운딩을 함께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15년 둘의 첫 라운딩에서는 커리가 75타,

오바마는 84타를 기록했다고 전해집니다.

 

개인 트위터에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귀환”이라 남긴 커리 (사진출처 = 스테판 커리 트위터)

 

또한 커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의 친분도 깊다고 합니다.

커리는 지난해 우즈의 83회 PGA 우승을

SNS를 통해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귀환”이라고 칭하며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일화>

팀 동료 안드레 이궈달라, 스테판 커리(사진 출처 = 스테판 커리 인스타그램)

 

커리는 마음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꼭 골프를 찾는다고 합니다.

커리의 소속 구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15년 NBA 결승에 진출했지만

2,3경기를 내리 패하며 위험한 상황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커리는 심신을 가다듬기 위해

4경기 전날 팀동료와 라운딩을 떠났고,

결국 그해 NBA 우승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차지하게 됩니다.

 

커리의 골프 스윙으로 깨진 호텔 객실 테이블 유리 (사진출처 = 스테판 커리 인스타그램)

 

장소를 불문하는 커리의 골프사랑과 관련한

재미있는 일화가 또 있습니다.

2018년 3월, 커리는

다음날 농구 경기를 위해 투숙하던 호텔에서도

골프 스윙에 매진하던 중,

테이블에 스윙이 걸려 테이블 유리를 산산조각 내는

해프닝이 벌이기도 했습니다.

 

커리는 SNS에 #멍청이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PGA 투어에 있다고 느껴질 때는

호텔 방에서도 스윙을 해야 한다”라는 말을 남겨

유쾌하게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자가격리를 하며 트릭샷을 연습 중인 커리 (사진출처 = 스테판 커리 트위터)

 

현재는 코로나 자가격리의 일환으로

집에서 골프 트릭샷을 연습 중이라고 합니다.

 

라운딩 중인 커리 (사진출처 = 스테판 커리 인스타그램)

 

넣는 건 다 잘 하는 커리,

아마 몇 년 후에는 언더파를 기록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농구 선수 은퇴 후의 프로 도전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캐디는 앞으로도 그의 골프 사랑을 쭉 지켜보겠습니다 :)



최민태 에디터
mindurumi@yonsei.ac.kr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 전공

“골프 속에서 인생을 생각하고,
인생 속에서 골프를 배운다. "

-헨리 롱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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